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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12월 10일 정식 출시 하지만

가까운행복 2020. 11. 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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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온

테라(넥슨), 배틀그라운드 로 익숙한 기업 블루홀(2018년11월30일 크래프톤으로 변경)이 이번에 엘리온으로 게임을 출시 한다.

배급은 필자가 그렇게 좋아 하지 않는 카카오게임즈가 한다.

  1. 해외 게임 플래닛사이드2를 국내에 도입 하면서 해외에서 플레이하는 것을 강제로 막음 추후 게임 운영 망하면서 해외로 복귀 시켜줘야 하는데 그냥 국내 사용자 사용한 돈 꿀꺽하고 종료해 버림(말은 환불인데 정말 꿀꺽이라고 할정도로 엉망으로 대처)
  2. 검은사막 한국에서 운영 개 같이 해서 사용자들이 해외 사이트에서 게임 하는데 한국 아이피를 막음(사용자들은 게임을 접던가 강제로 한국행)

대표적으로만 두개를 적었지 그렇게 사용자 친밀적인 회사가 아니다.

여담은 이쯤 해두고 엘리온 이야기로 넘어가자.

기존 개발 당시에는 엘리온이 아닌 A:IR(에어) 이였다가 엘리온으로 변경되어 이번에 출시 한다. 공교롭게도 사이버펑크 2077(연기의 연기)와 출시 날자가 겹친다. 어떤 대결구도를 가질기 무척 궁금하다. 예상은 한국에서만 엘리온이 뜨고 다른 나라에서는 사이버펑크2077를 손들어 주겠다.

글을 보면 느낌이 올것이다. 부정적 부정적! 왜 이렇게 부정적으로 쓰고 있냐면 과금 문제다.

말로는 한국식 유료? 부분 결재 방식이 아닌 패키지 형식이라고 해서 필자가 상당히 좋아 했었는데 결재 하려고 보니 심각하게 걸리는게 있었다.

필자 기준으로 라이언 소환수와 어피치 소환수 그리고 라이언 씽씽카는 상당히 욕심나는 아이템이다. 이것에 그렇다 할 능력치가 없고 단지 외형만으로도 충분히 소장할 만한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엘리온 온라인 결재
과금 중
과금 중
과금 중

하지만 이것을 보고 느낌이 약간 쎄해 졌다. 리니지 모바일이 떠올른 것이다. 문구도 슷한것 같다.

이것을 보고 모바일 리니지를 했던 사람이라면 막장이구나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라 본다.

필자는 오픈하고 나서 사람들 동태를 보며 사이버펑크 2077이나 다른 게임을 기웃 거리고 있을 것이다. 엘리온잘되는것 같으면 3달뒤에 해볼 것이다. 

요즘 드는 생각은 한국 기업들이 윤리 의식 없이 사람들 쥐어 짜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한국 사람이지만 한국 게임은 거르게 되는게 좀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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